건강
발이 건강해야 몸이 건강해
굿멘
2007. 6. 2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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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지난 아시안게임의 MVP. 박태환 수영선수 있지 않습니까? 그 선수가 제일 고통스러웠던 게 뭐냐면 발의 티눈이었대요. 티눈 하면 우리 몸의 발 중에서 제일 조그만 부위에 티눈이 생겨버리면 걸을 때 찔끔찔끔하고 찌릿찌릿하고 아프죠. 또 하나가 문제가 생길 수 있는 게 굳은살도 비슷한 거라고 볼 수가 있겠어요. 굳은살과 티눈이라는 것은 나쁜 것이라기보다는 우리 몸에 접촉이 많이 생기면 그 접촉에 의해서 피부나 이런 뼈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생기는 보호막이라고 볼 수가 있겠죠. 그런데 티눈은 굳은살하고 약간 달라요.
- 김용석 박사의 5분 동의보감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