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FUN 경영 - 웃음
굿멘
2007. 8. 2. 08:08
웃음꽃에는 향기가 없습니다. 손에 잡히지도 안습니다. 벌과 나비는 더욱 오지 안습니다. 그러나 사랑과 행복이 찾아와 기쁨으로 우릴 포옹합니다. 웃음은 손에 잡히지도 않습니다. 주머니에 담아지지도 않습니다. 쓸어 모아지지도! 무거운 어둠의 주검도 하늘로 날으는 공기돌처럼 신명나게 합니다. 큰 한숨 쉴 때마다 웃음의 바가지로 근심 걱정 퍼내고 불안 초조 퍼내며 우리네 인생살이 ''살림살이''를 만듭니다. 마음과 생각을 비우는 함박 웃음이 너털 너털 웃으며 그래도 한번쯤은 살아 볼만한 삶이라고 키득 키득 웃어 봅니다. 네게 딸린 식구라고 내 맘대로 눈물자욱 응달에 세워 놓지 말고 웃음으로 말린 밝은 양달에 아내랑, 자식이랑, 세워 놓으시구료. ..............................일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