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여행 작가들이 추천한 여름 여행지 & 책

인기 여행작가들이 추천한 여행지와 여행 책을 만나보세요

인기 여행 작가들이 추천한
  여름 여행지 & 여행 책

아침부터 피곤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게릴라성 호우에 날씨는 축축하고, 열대야 때문에 밤잠도 부족하니 피곤할 수 밖에요. 이럴 때 생각 나는 건 역시 휴식과 여행이지요. 그래서 YES24가 인기 여행 작가 12명에게 여행지 한 곳과 여행 책 한 권을 추천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바빠서 아직 여름 휴가를 다녀오지 못했다면 작가들이 추천한 여행지를 둘러 보세요. 『미애와 루이, 318일간의 버스여행 1』의 저자 최미애님은 아직 아무런 휴가 계획도 없는 분들에게 강화의 석모도를 추천합니다. 자전거를 타고 석모도 한 바퀴를 돌아보는 것만으로도 잊지 못할 여름날의 추억을 만들 수 있답니다. 이미 여름 휴가를 다녀오셨다면 작가들이 선택한 한 권의 여행 책을 읽어보는 건 어떨까요? 『바람이 우리를 데려다 주겠지!』의 저자 오소희님은 ‘여행 책이란, 모름지기 여행에 대한 욕구를 대리만족 시켜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무더운 여름날의 피로를 시원한 여행 책과 함께 날려 버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