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웃어야 산다

굿멘 2006. 12. 27. 09:31

우리 옛말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집안이 되는 집안인지, 안 되는 집안인지 구분하는 몇 가지 소리가 있었는데요, 첫 번째는 아이 글 읽는 소리, 두 번째는 어머니 다듬이질 소리, 세 번째가 바로 웃음소리가 들리는가, 안 들리는가의 기준을 통해서 이 집안이 된다, 안 된다는 기준을 삼았다고 합니다. 우리의 삶에 가장 궁극적인 목표 중에 하나는 바로 그것이 행복입니다. 행복이 어떻게 나타나느냐면 웃음을 통해서 나타나는 것이 아마 행복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한국인들이 생각만큼 많이 웃지 않는데요. 그래서 어떠한 통계자료에 의하면 미국인들이 15번~16번 정도 웃는다고 하고요, 한국인들이 웃는 횟수가 작게는 6~7번, 8번 정도 웃는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 이요셉선생의 웃어야 산다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