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보스가 되다 !
여자여! '지독한 여우'가 아니라 '매력적인 보스'가 되어라!
이제까지 남성을 주요 독자층으로 한 경영·경제/리더십 지침서는 수없이 출간되었지만, 이를 여성이 본받고 활용하면 대체로 ‘차갑다, 터프하다’는 등 여성으로서 ‘부정적’인 꼬리표를 달게 된다. 더구나 성공한 여성 보스로서 충고와 지원을 해 주는 매력적인 역할모델이 부족하기 때문에 여성들이 직장 현장에서 어려움을 면치 못하고 있다. 남성에 비해 여성이 보스로서 성공하기가 쉽지 않다는 사실은 국적을 불문하고 인정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하지만 <여자, 보스 되다>의 두 저자 케이틀린 프리드먼과 킴벌리 요리오는 여성 안에 있는 사회적 소양인 인내, 지혜, 기지, 배려, 모성애가 여성을 남성보다 더 훌륭한 보스로 만들기에 충분하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검증된 효과적인 관리 전략을 구사하여 성공한 여성으로서 ‘지독한 여우’가 되지 않고 ‘최고의 보스’가 되는 길을 안내한다
저자 :
케이틀린 프리드먼 Caitlin Friedman 12년 동안 식음료, 출판업, 텔레비전 방송 분야에서 활동한 홍보·마케팅 전문가이다. 2001년, 케이틀린은 킴벌리와 함께 맨해튼 번화가에 홍보·마케팅 전문 서비스 업체 YC 미디어를 설립했다.
킴벌리 요리오 Kimberly Yorio 요리책과 레스토랑, 요리사 같은 요식업 관련 제품이나 인적자원 홍보 및 판매 촉진 전략을 주로 다루는 마케팅 전문가로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케이틀린과 킴벌리는 미국에서 베스트셀러에 오른 <사업가가 되려는 여성들을 위한 안내서>(2004년)를 함께 저술했다.
옮긴이 : 김소정 성신여대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바른번역’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뭐라고? 이게 다 유전자 때문이라고?>, <대체 내 DNA를 가지고 뭘 하려는 거지?>, <전략의 귀재들 곤충> 등이 있다.
추천사 :
당신을 더욱 매력적인 리더로 바꿀 책입니다.
남성에 비해 여성에게는 두 배나 힘든 자리입니다. 하지만 이제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약간의 적절한 도움만 받는다면 당신은 근사하게 해 낼 수 있습니다. 탁월한 리더가 되려는 여성들을 위한 가이드북이기 때문입니다.
-공병호 박사(공병호경영연구소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