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Lunch Tech. 7계명

굿멘 2007. 9. 14. 13:36

런치 테크(Lunch tech) 7계명

 

첫째, 금시 초행, 금시 초문을 즐겨라.
점심 시간에 평소 가보지 못한 곳을 가보아라.

낯선 곳에 당신을 과감히 들어내라. 그곳에 가서 잠자고 있는 당신의 호기심을 자극해가라. 그러자면 이 시간에 脫³과 破³을 해야 한다.

둘째, 1일 3新을 실천하라.
디지털 시대에 직장인의 큰 자산은 바로 사람이다.

매일 아침, 저녁으로 보는 동료들과 식사를 하지 마라. 대신 타 직종에 있는 새로운 사람과 식사를 하라. 그들로부터 돌아가는 세상 물정과 그들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배워라. 당신의 성공은 사람에 달려 있음을 잊지 마라. 사람이 성공을 부른다.

셋째, 먼 곳에서 식사를 하라.
보통 직장인이라면 운동 부족을 절실하게 느낄 것이다.

이런 직장인들은 시간이 없더고 아우성이다. 가능하다면 사무실과 먼 곳에 식사장소를 정하라. 만약 구내 식당이 있다면 바깥에서 식사를 하라. 구내식당의 단점은 매일 동료와 식사를 한다는 점이다. 식사 장소를 먼 곳에 두면 오가며 최소한 30분은 걸을 수 있다. 운동 걱정 끝이다.

넷째, 지식표 머리띠를 둘러라.
이젠 평생직장이란 게 없다. 평생직업만이 당신의 생존력을 보장해준다.

이런 시대엔 오직 남다른 경쟁력으로 당신을 보호해야 한다. 그러자면 이 시간을 내서 당신의 지식 관리를 해야 한다. 하루 한시간씩 5년이면 석사 학위 두 개를 딸 수 있는 시간이다. 오늘부턴 점심시간에 ‘지식표’머리띠를 두르고 뛰어라. 하찮은 틈새 시간이 당신의 미래를 좌우한다고 생각하라.

다섯째, My Time제를 선언하라.
매사 귀찮다면 아예 당신만의 시간을 가져라.

이 시간만이라도 쪼개서 당신만을 위한 시간을 확보하라. 이 시간에 달콤한 오수를 즐길 수도 있고, 미래에 대한 멋진 구상을 할 수 있고, 읽고 싶은 책도 볼 수 있다. 누가 뭐라고 하든지 간에 당신에게 포커스를 맞출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라.

여섯째, 이목구비를 즐겁게 하라.
이 시간을 당신의 탈 스트레스 시간으로 활용하라.

런치 투워(Lunch Tour)를 하라. 도시락을 싸와 공원에서 식사를 한다든지, 아니면 미술 감상을, 공연을 관람하는 시간으로 활용해라. 이젠 점심시간도 움직이는 것이다. 그러면 당신의 이목구비가 행복해진다.

일곱째, 당신의 시간을 창조하라.
Do it now! 무엇이든지 일단 시작하고 보아라.

한번뿐인 인생! 인생은 생방송이다. 결코 재방송이 없다. 점심 시간을 석세스 존으로 생각하고 이런 작업을 21일간 해보아라. 서양 속담에 이런 말이 있다. ‘야드는 어렵지만 인치는 쉽다.’ 점심 시간도 이젠 당신의 창의적인 생각과 발상의 전환에 달려 있다.

출처: who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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