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 여부는 자세에 달려 있다

성공 여부는 자세에 달려 있다

이제 당신은 성공과 명예와 부에 대해 약간의 혼란을 느낄지도 모릅니다. 그렇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에르마 봄벡이 한 말을 들어보면 매우 적절한 표현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성공과 명예를 혼동하지 마십시오. 마돈나는 성공한 사람이고 테레사 수녀는 명예를 얻은 수녀입니다.'

그러면 언론에서 흔히 말하는 ’성공의 그림’에 맞지 않는 성공을 거머쥔 사람들을 살펴보기로 합시다.(부를 축적한 사람들은 대부분 이주민들과 공통된 자질들을 지니고 있다는 점을 주목하십시요.)

연간 소득이 14만 2천 달러 이상이고 주택을 제외한 총재산이 50만 달러 이상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루이스 해리스 여론 조사단이 조사한 바에 의하며, 그들은 대부분 평범한 중년이고 신중한 사람들 이라고 합니다. 그들 중 83%가 결혼하였고 96%는 열심히 일한 결과 돈을 벌었으며, 그것은 그들이 거부의 자세를 견지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그들은 현재의 만족을 거부함으로써 미래에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얻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80%가 정치적으로 보수적이거나 중간입장이며 상대적으로 보았을 때, 반유물론자들이었습니다. 달리 말해 그들의 목표는 돈 이상의 ’그 무엇’이었던 것입니다. 85%가 그들의 주요목표는 가족을 부양하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책임을 감수하고자 하는 태도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우선 갖고 싶어하는 것으로 값비싼 자동차를 꼽은 사람은 고작 11%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결국 그들에게 중요한 것은 가족, 교육, 사업, 직업일 뿐 성공한 사람으로서의 특권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더없는 행복을 누리고 있습니다.

즉, 훌륭한 삶의 기준을 확보하고 있는 것을 넘어서서 뛰어난 삶의 질을 누리고 있는 것입니다.인내, 일관성, 규율 그리고 근면이 이러한 차이를 가져옵니다. 그들의 삶은 균형이 잘 잡혀 있는 것입니다. 백만장자들과 그렇지 못한 대다수 사람들과의 가장 커다란 차이점은 바로 ’자세’이고, 그것에 의해 근면이라고 하는 자질 이 결정됩니다.

이주민들이 토박이들보다 백만장자가 될 확률이 네 배나 더 높은 까닭은 그들이 희망과 흥분과 감사의 태도를 지닌 채, 미국으로 건너왔기 때문입니다. 안타깝게도 토박이 미국인들 중에는 아침에 일어나 주위를 둘러보고 ’어머나!’라고 감탄하는 사람보다는 ’별 볼일 없군’이라고 생각하며 돈 몇 푼을 더 벌거나 공짜로 점심을 얻어먹을 길은 없을까 하고 궁리하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마음 자세를 바꾸도록 하십시요! 그러면 당신의 삶은 무한히 풍요로워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