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가 바른 사람이 성공한다
주변에 보면 참으로 예의가 바른 사람이 있는 반면에 어처구니없을 정도로 예의가 없는 사람도 있다. 사람은 이성적 동물이면서 만물의 영장이다. 만물의 영장인 이유는 사고할 수 있고 상대방을 배려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세상 사람들 중에는 생각보다도 늘 사고나 행동이 바르지 못한 사람이 많은 것 같다. 세상을 떠나서 혼자 산다고 하면 무슨 상관이 있겠는가? 하지만 우리는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혼자서 생활할 수가 없다. 특히 사업을 하거나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의 경우에는 더욱더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가 중요하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이 바로 예의고 예절이다. 나만을 생각하지 않고 상대방에 대한 배려를 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사랑을 받게 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어떤 사회이던지간에 상하관계가 있기 마련이다. 이에 따른 예의나 예절은 당연히 있게 되는 것이다. 예의나 예절을 꼭 지키지 않아야 될때는 지키고 꼭 지켜야 할때는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주변 사람들로부터 따돌림을 받게 되고 성공에서 멀어지게된다.
좋은 예절과 예의의 시작은 인사라고 생각한다. 누구를 보든지 간에 편안하면서 친절하게 인사하는 사람이 예의가 있는 사람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인사하는데 비교적 약하다. 길에서나 사무실에서나 편안하게 인사하는 사람을 보기가 쉽질 않다. 필자가 기회가 있을 때 마다 강조하고 권하는 것이 인사하기이다.
주변 사람들에게 편안하게 인사하는 습관은 우리 사회를 밝게 만들 것이며 독자들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게 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전통사회는 우리를 경직되게 만든 면이 없지 않다. 젊은 사람에게는 겸손함을 지나치게 강조하여 경직되게 만든 것이다. 21세기는 밝은 사회이며 투명한 사회가 될 것이다. 예의와 예절 또한 21세기에 맞게 밝게 변할 것이다.
늘 만나는 사람들에게 인사를 잘하는 것이 필요하다. 사업을 하는 사람에게는 더욱 필요한 요소인 것이다. 환하게 웃으면서 사람을 대하는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 좋은 인상을 주게 되어 복으로 돌아오게 된다. 인사잘하는 예의와 더불어 권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약속을 잘 지키는 것이다.
약속에는 시간약속과 말에대한 약속이 있다.
약속한 시간에 반드시 약속장소에 나타나는 것은 아주 중요한 예의이다. 특히 사업을 하는 사람들에게는...늦는 일이 있으면 반드시 미리 연락하는 것도 중요한 예의이다.
약속만 하면 늦는 사람이 있다. 습관적으로....이런 사람은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지 못하는 사람인 것이다. 말을 꺼내 놓았으면 지켜야한다. 특히 사업에서는 더욱 중요한 것이다.
지킬 수 없는 일이면 말을 꺼내지 말아야 한다. 신의를 저버리는 일이기 때문이며 기본적인 예의가 없는 사람이 되기 때문이다. 늘 인사잘하고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이 사회생활을 하는데 기본적인 예의가 있는 사람이며 성공할 확률이 높은 사람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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