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세상을 변화시키는 적은 생각

굿멘 2007. 12. 10. 09:01
세상을 변화시키는 적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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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웨스터민스터 대성당 지하묘지에 있는
어느 성공회 주교의 묘비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적혀 있습니다.

내가 젊고 자유롭고 그래서 상상력에
아무런 한계를 갖지 않았을 때
나는 세상을 변화시키겠다는 꿈을 꾸었다.

그러나 나이 들어 내가 좀더 지혜로워 졌을 때
나는 세상이 변하지 않을 것이란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내 시야를 약간 좁혀 내가 살고 있는
나라만을 변화시키겠다고 결심했다.
그러나 그것 또한 움직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생각되었다.

내가 황혼의 나이에 접어들었을 때
나는 마지막 시도로
나와 가장 가까운 내 가족만이라도
변화시켜야 하겠다고 마음먹었다.
그러나 아아 슬프다,
아무도 달라지지 않았다.
이제 죽음을 맞기 위해 병상에 누워
이제 나는 문득 깨닫는다.

만약 내가 먼저 내 자신을 변화시키고
그 다음에 그것을 예로 하여
내 가족을 변화시킬 수 있었을 것인데,
그리고 가족들의 영감과 그들의 격려에 힘입어
내가 내 나라를 보다 더 좋게 만들 수 있게 되고
또 누가 아는가? 내가 세상까지도 바꾸었을지........

-웨스터민스터 대성당 지하묘지에 있는 성공회 주교의 묘비에(A.D. 1100)-

**** 참고 : 원문

“When I was young and free and my imagination had no limits,
I dreamed of changing the world.

As I grew older and wiser, I discovered the world would not change,
so I shortened my sights somewhat and decided to change only my country.

But it too seemed immovable.
As I grew into my twilight years, on one last desperate attempt,
I settled for changing only my family, those closest to me,
but alas, they would have none of it.

And now as I lay on my deathbed, I suddenly realize ? if I had only
changed myself first, then by example I might have changed my family.

From their inspiration and encouragement I would then have been able to
better my country and who knows, I may have changed the world.”

- Written on tomb of an Anglican Bishop (1100 A.D.) in the Crypts of Westminster Abbe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