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차 적응
유럽이나 미주등 우리나라와 8시간 이상 시차가 있는곳으로 출장,여행 할 경우 비행기에 타자마자 도착지의 시간으로 시계를 맞추고 그에 맞게 잠을 자든지 식사를 하는 것이다, 통상 국제선은 도착지의 시간에 맞춰 식사등을 공급 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시차를 적응할 수가 있다. 혹? 잠이 오지 아니 할경우에는 수면제를 이용하면 되는데 병원에가서 시차적응용 수면제를 처방 받아 비행기안에서 갈때 올때 복용하면 되며 보통 6회 2-3일분을 준다. 중독 위험은 없다.
현지에 도착하여 시간이 여유가 있으면 호텔 부근을 가볍게 산책하고 사워를 하거나 파인애플등 과일을 먹으면 쉽게 피곤이 풀려 적응이 가능하다.
- 기내에서는
1, 물을 가급적 많이 섭취함이 좋다,
왜냐면 기내는 환경이 매우 건조 하기에 그렇다. 눈, 코, 목의 통증을 호소 하는 경우가 그렇다. 커피나 술, 탄산음료등은 피하고 물을 많이 섭취하는것이 좋다.
2, 넥타이나 꽉끼는옷은 절대 삼가해야 한다.
장시간 비행에 몸을 압박하는 옷은 심장부근을 조이고 혈액순환도 방해하여 답답함,두통 어지럼증을 호소 하는경우가 많다.
3. 장시간 여행에는 한시간에 한번 정도는 기내를 걸어보라.
장시간 비행하다보면 이코노미증후군이 생길수 있다. 좁은 이코노미석에서는 오랜시간 앉아만 있으면 다리가 부으며 혈전이 폐혈관을 막아 호흡곤란을 유발 할수 있기에 그렇다 따라서 한시간에 한번씩 기내를 걸어 다니고 좁은 의자에 앉아 있을때도 자주 무룹을 굽혔다 폈다 해야 좋다.
4. 낮은 기압으로 이상증상이 있을수 있다.
특히 비행기의 이륙보다는 하강때 코와 귀가 멍 해진다 수압, 공기가 압박을 받기 때문인데 하품을 하거나 컴을 씹으면 한결 낫고 귀마게를 하면 좋다, 특히 어린이와 여행 할때는 귀마게는 필수이다.
시차 적응은 본인의 체력에 좀 이상하면 힘이 들지만 잘 적응토록 노력하면 쉽게 극복 할수을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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